검색결과
  • 박 대통령 첫 공식 방일|일 유인 천황 초청-11월13일∼18일까지, 부인 동반

    박정희 대통령 내외는 일본국의 「히로히또」 (유인) 천황 내외 초청으로 오는 11월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일본을 공식 방문한다고 6일 상오 김성진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2.10.06 00:00

  • 조국의 땅 밟으며 "만세"|동성 호 문 선장 돌아오다

    【부산=임시취재반】문종하씨(43·전 제55 동성 호 선장)가 돌아왔다. 16일 하오1시 일본「오오사까」발 KAL기 편으로 부산수영공항에 도착한 문씨는「트랙」을 내리면서 힘찬 만세3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7.17 00:00

  • 주, 닉슨 두 딸 방중초청

    【워싱턴1일UPI급전동양】 중공수상 주은래가 「닉슨」미 대통령의 두 딸과 그들의 부군의 중공방문을 초청했다고 「닉슨」 대통령의 장녀 「트리셔·콕스」부인이 1일 밤 밝혔다. 「트리셔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3.02 00:00

  • 전 국회의원 김준연씨 별세

    낭산 김준연씨가 지난해 12월31일 밤 10시40분 서울성동구금호동4가614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. 향년77세. 김씨는 이날 외출했다가 귀가, 저녁을 든 후 신문을 보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1.04 00:00

  • 트리셔, 임신 설에 발끈

    「닉슨」대통령의 장녀인「트리셔·닉슨·콕스」부인은 자기의 임신 설을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면서 『그들은 아마도 나도 모르는 것을 알아내는 재간이 있는지 모르지만 나는 전혀 그런 사실이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2.10 00:00

  • 「사정장관으로 「컴백」한 홍종철 특별보좌관

    『박대통령의 뜻을 받들어 맡은 일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』-. 청와대의 사정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된 홍종철씨는 6·3개각으로 한달 남짓 야인생활을 한 것을 제외하고는 5·16이후 줄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7.10 00:00

  • (35)|현장 취재…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|향수에 몸부림치는 의사 가족|아주 (2)

    한반도의 1백40배가 넘는 광활한 대륙과 81명의 의사-. 아프리카의 한국인 의사들이 겪는 고독감은 이러한 숫자의 대비만으로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. 예컨대 우간다의 「포트·포탈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5.14 00:00

  • 우수에 잠긴 어린 숙녀 케네디 장녀

    긴 머리의 어린 숙녀로 성장한 고케네디대통령의 영애 캐롤라인양(12)이 역시 암살당한 삼촌 로버트·케네디의원의 추도미사에 참석한후 맨해턴의 홀리·패밀리성당을 나오고있다. 【뉴오크5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6.06 00:00

  • 전기대 입시개막|전국 평균 2.5대1

    70학년도 전기대학입시가 20일 상오 전국 55개 대학에서 일제히 시작됐다. 올해에는 입학정원 2만7천4백55명에 약 7만명이 응시, 평균 2·5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나 고려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1.20 00:00

  • 소녀1명 압사

    【진해】15일하오4시20분쯤 진해시 경화동경로당앞 광장에서있은 대통령안보담당보좌관 김성은씨의 개헌지지강연이 끝난뒤 공화당이 나누어주는 빵을 서로먼저타려고 1백여청중들이 몰려들어 경

    중앙일보

    1969.10.16 00:00

  • 박근혜양 도일

    박정희대통령의 장녀 근혜양은 오는21일 일본「요꼬하마」 조선소에서 열리는 세계최대의 유조선「유니버스·코리아」호 진수식에 참석키 위해 20일하오 공로 일본으로 떠났다. 근혜양은 진수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6.20 00:00

  • 개선환영에 태극기 물결

    3일 낮12시30분 김포공항에 도착한 개선장군 채명신중장은 짧은 소매의 야전복 차림으로 경쾌하게「트랩」을 내려 항상 즐겨 지니고 다니던 용틀임 지휘봉을 흔들어 수많은 환영객들에게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5.03 00:00

  • 신구의 표정

    【워싱턴20일 AP동화】「닉슨」대통령은 때마침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6회의 초만원을 이룬 취임축하 무도회를 순방하면서 20일 밤 3만여명의 공화당원들과 함께 그의 취임을 축하하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1.22 00:00

  • 박대통령 귀국|태평양의 번영다지고

    【호놀룰루=김준환특파원】박정희대통령은 부인 육영수여사, 장녀 근혜양 및 수행원들과 함께 8일간의 대양주 공식방문을 끝내고 25일상오10시(한국시간) 이곳 「호놀룰루」를 출발, 이날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9.25 00:00

  • 내일 한·호 정상 회담

    【캔버라=김준환톡파원】박정희 대통령은 15일 상오10시50분 서울을 출발한지 22시간만인 16일 상오10시(한국시간 상오9시) NWA특별 전세기편으로「캔버라」공항에 도착했다. 박대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9.16 00:00

  • 환영일색「캔버라」

    【캔버라= 김준환특파원】지난 15일 상오 김포를 떠나 호주와 「뉴질랜드」공식 방문에 오른 박대통령과 부인 육영수 여사는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5천9백50마일의 항로를 무사히 날아 호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9.16 00:00

  • 박대통령 내일 방호

    박정희 대통령과 부인 육영수 여사는 장녀 근혜양과 15명의 공식수행원을 대동하고 15일 상오11시 서북항공 전세기편으로 김포공항을 출발, 호주「뉴질랜드」공식방문의 길에 오른다. 박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9.14 00:00

  • 수난의 이름 「케네디」

    1964년 「로버트·케네디」의원의 아우인「에드워드·케네디」상원의원이 비행기 추락사고로 척추를 다쳐 1년 이상 누워있지 않으면 안될 비운이 「케네디」가에 생겼을 때 「로버트·케네디」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6.06 00:00

  • 존슨가와 월남

    「존슨」미 대통령의 장녀 「린다」양은 9일 시집을 간다. 부군은 백악관의 의장 보좌관인 「찰스·로브」해병대위. 「윌슨」영국수상은 국왕 「조지」 3세가 쓰던 은주전자를 선사했다. 장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2.08 00:00

  • 존슨 대통령의 장녀 린다양 약혼

    【샌안토니오(텍사스주)10일로이터·UPI】「존슨」미국 대통령내외는 10일 밤 맏딸「린다·버드」(23)양이 백악관보좌관인「찰스·로브」(28)해군대위와 약혼했다고 발표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11 00:00

  • 뤼프케 대통령과 함께|행운 타고 고국에

    『이렇게 고국에 오게되다니 모든 일이 꿈만 같아요.』 2일 하오 「뤼프케」대통령 내외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귀국한 파독 간호원 김희숙(20·서울 영등포구 흑석동 37의11)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3.03 00:00

  • 두 원수 우의의 교환

    ○…「유럽」 국가원수로서는 첫 국빈인 「뤼프케」 독일 연방공화국 대통령부처는 2일 밤 청와대를 예방 약 1시간 36분 동안 박 대통령부처와 비공식 만찬을 가짐으로써 「라인」강과 한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3.03 00:00

  • 이만한 영빈관은 없을 것

    ○…「뤼프케」서독 대통령을 첫 손님으로 맞을 영빈관이 28일 하오 4시 30분 박 대통령·이 국회의장·조 대법원장·정 총리 등 3부 요인과 김 공화당 의장 등이 「테이프」를 끊음으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3.01 00:00

  • 대통령상에 고주석 양

    서울대학교 수석졸업생이 11일 결정됐다. 수석졸업으로 영예 대통령상을 받을 졸업생은 약학대학의 고주석(22·서울 성북구 삼선동 1가 83의 2)양-. 광주여고를 졸업, 약대 재학중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1.11 00:00